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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성형

피부 망치는 미용습관 VS 예뻐지는 미용습관

피부 망치는 미용습관 VS 예뻐지는 미용습관

 

한의사, 의사, 미용전문가들의 황금 같은 조언

 

피부가 좋아지는 생활습관은 바로 이것

물을 자주 마시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물을 많이 마시라는 것. 싱싱한 피부는 피부세포가 지닌 물의 양으로 결정되는데 세포내에 물이 풍부해지면 피부에 빛이 난다. 하루에 이상적인 체내 수분 공급량은 1.5.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30~ 1시간 정도 간격으로 소주잔 1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피부에 좋다.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수분 팩을 하거나 스팀타월로 마사지를 해주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주는 효과도 있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 화장솜에 스킨을 듬뿍 발라 얼굴 위에 잠시 놓아두면 피부에 수분이 공급되어 좋다.

 

적당한 운동과 마사지로 피부를 탱탱하게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피부에 좋다. 운동이 끝났을 때 피부를 보면 평소보다 더 깨끗하게 보이는데 이것은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피부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었기 때문.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건강 뿐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인 셈이다. 안면근육운동이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는 것도 좋다. 얼굴은 지방보다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면 얼굴도 작아지고 이중턱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를 크게 하거나 손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외출하기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피부 최대의 적은 바로 자외선.

 

대개 여름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자외선차단제는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주면 되는데 생활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SPF20 정도의 제품이 적당하다.

꾸준히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과 같은 색소침착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잔주름 등과 피부 노화도 예방할 수 있다.

 

좋은 식습관이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값비싼 화장품을 바르는 것보다 균형 있는 식사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적당량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되 과일을 많이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는 것이 피부에 좋다. 현미, 보리, 녹두, 율무 등에는 불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변비를 막아주고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철 과일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양배추는 반수용성 식이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좋다.

 

다양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필요하다. 비타민 C뿐만 아니라 녹황색 야채나 귤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P의 섭취를 늘리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주름이 예방된다. 잘 체하거나 소화장애로 가스가 차고 더부룩하면 피부색이 창백해지거나 누렇게 뜨고 여드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과식은 피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은 피부미인의 지름길

 

밤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피부의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다음날 아침에 피부색이 노랗게 되면서 피곤해 보인다. 특히 세포운동이 활발해지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반드시 잠을 자는 것이 피부미용에 좋다. 수면중에는 가습기를 틀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면 피부가 더욱 촉촉해진다.

 

 

 

피부를 망치는 생활습관은 바로 이것

 

​▽ 나쁜 식습관이 피부를 망친다

 

매일 마시는 커피 한잔이 피부를 망칠 수도 있다. 커피는 진액을 말리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불가피할 경우를 제외하고 마시지 않는 것이 피부에 좋다. 녹차도 피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다.

 

음식도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열을 내게 하는 맵거나 짠 음식은 여드름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서 신선한 과일을 제대로 섭취해 주지 않는다면 남보다 피부 노화가 빨리 오고 목과 눈가에 주름이 빨리 생기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 술과 담배는 피부의 적

 

요즘 여성의 음주와 흡연율이 높아지고 있다.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축소시켜 혈색을 창백하게 만들고 피부가 거칠어지게 한다. 또 모세혈관에도 영양을 미쳐 피부색이 창백해 질 수 있으므로 피부 미인이 되려면 금연은 필수다.

 

술도 담배와 마찬가지로 피부의 적이다. 술은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을 붉게 하며 모세혈관의 수분손실을 증가시켜 피부를 거칠게 만든다. 간에도 부담을 주기 때문에 다른 독성물질의 해독이 늦어질 뿐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 글루타치도 감소시킨다.

 

지나친 세안과 사우나는 피부를 지치게 만든다

 

피부의 더러움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세안은 피부를 위해 꼭 필요하다. 그러나 좋은 것도 지나치면 해가 되는 법. 뽀드득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너무 여러 번 세안을 하다보면 노폐물 제거를 넘어서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는 것도 피부에 좋지 않다. 세안시에는 미온수를 이용하고 찬물로 마무리하면 피부가 한결 탱탱해진다. 특히 사우나 후에는 피부 점막이 부어 오른 상태이므로 가볍게 세안해야 한다. 각질제거제는 자주 사용하면 모세혈관 확장을 유발해 얼굴이 붉어질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해주는 것이 적당하다.

 

때를 빡빡 미는 습관도 피부에 좋지 않다. 피지의 피부보호효과를 낮추고 피부의 자기 면역력을 잃게 하여 작은 자극에 쉽게 염증이 생기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새벽에 잠자리에 드는 습관은 반드시 고칠 것

 

새벽에 잠자리에 드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데 피부가 좋아지려면 이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저녁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들어 있어야 한다. 이 시간대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몸의 피로가 풀릴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몸속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베개를 너무 높거나 낮게 베면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몸에 잘 맞는 베개와 순면으로 된 침구를 준비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두꺼운 화장은 피부에 좋지 않다

 

적당한 메이크업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공기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그러나 지나치게 두꺼운 메이크업은 피부의 모공을 막고 피부의 호흡을 방해하여 피부를 질식하게 만들 수 있다. 또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했을 경우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므로 구입 전 피부 테스트를 해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