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모양에 따른 여러가지 보완법

코 모양에 따른 여러가지 보완법

 

 

코 모양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코가 뭉툭하고 큰 코를 흔히 복코라고 부르며, 코끝이 길고 뾰족한 코를 화살코라고 한다. 이외에도 들창코, 매부리코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코는 얼굴 중심에 위치해 호흡을 하는 중요한 부위이다. 코의 모양에 따라 얼굴의 비율과 인 상이 달라진다.

 

코가 휘어 있거나 너무 짧고, 긴 경우에는 얼굴의 전체적인 비율이 맞지 않기 때문에 안면이 비대칭으로 보일 수 있고, 콧대가 유난히 돌출되어 있는 매부리코는 선하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어 개선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 모양은 유전적인 문제도 있지만, 후천적인 습관이나, 사고에 의한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요즘은 외모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방법들이 생겨났기에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되었다.

 

 

 

 

콧대가 낮아 고민이면 화장법으로도 보완이 가능하다. 눈의 앞머리에 쉐딩을 주고, 콧대에 밝은색의 하이라이터를 발라주면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를 준다. 코 끝이 뭉툭한 경우에는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콧볼에 쉐딩을 주고, 콧망울에 하이라이터를 발라주면 코끝이 조금 더 오똑하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화장법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에 만족못하는 사람들은 병원을 찾는다. 코 성형에는 보형물을 이용하는 것과, 자가연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요즘은 자가연골을 이용해 시행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수술 전 3D 가상성형을 토대로 미적, 기능적인 측면에서 진단 후 수술 계획을 세운다.

 

W 성형외과에서는 "코 성형은 무엇보다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 개인의 얼굴에 맞는 수술법을 시행하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변성이 적고, 안전한 보형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료진과의 상담으로 수술계획을 꼼꼼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밝혔다.

 

수술 후 이틀 동안은 부기나 멍이 생길 수 있으니 잘 때는 고개를 숙이거나 엎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코 안쪽의 상처는 강제로 떼어내지 않으며, 수술 직후 약간의 출혈은 정상적인 증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외에도 술과 담배는 상처가 아무는 것을 더디게 만드는 요인이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도움말] W 성형외과